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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뉴스 방송 캡처)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성혜림의 조카 이한영의 암살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한영은 지난 1997년 2월 15일 서울 분당의 자택에서 북한 공작원의 총에 맞아 피살됐다.
1982년 한국으로 망명한 그는 김정일의 사생활을 폭로한 ‘대동강 로열 패밀리’를 출간했고, ‘한국에 영원히 살고 싶다’는 뜻을 지닌 이한영이란 이름으로 개명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sor***** 다음은 누구 차례” “good**** 공조의 실체가 드러나는 군” “alta**** 요새 간첩이 어디 있습니까? 라고 한 정치인은 반성하세요” “babo**** 이름 뜻을 알고 나니 더 마음아프네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정남이 말레이시아에서 피살되면서 성혜림의 죽음과 이한영의 죽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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