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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방송캡처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겸 방송인 정가은이 지난 15일 첫 방송된 SBS플러스 '여자 플러스'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날 MC로 등장한 정가은은 변정수, 설수현과 센 언니들의 뷰티 토크에 원활하게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에게 동안이 되기 위한 꿀팁을 선사했다.
이 날 '여자 플러스' 방송에서는 뷰티 타임 슬립을 콘셉트로 '동안' 노하우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고, 연예계 대표 동안 셀럽으로 손꼽히는 정가은은 동안 뷰티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현하며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낸 자신의 뷰티 경험담으로 첫 방송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3MC 중 막내로 등장한 정가은은 막내다운 귀여운 애교 정치로 변정수, 설수현과 찰떡 호흡을 자랑한 것은 물론 메이크업 아티스트 전문가들의 의견을 귀 기울여들으며 그에 대한 자신 만의 생활 밀착형 뷰티 팁을 전달하는 자연스러운 진행을 선보였다.
정가은은 소속사인 티핑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평소 뷰티, 다이어트 쪽에 관심이 많았는데 좋은 기회로 '여자 플러스'의 MC를 맡게 되어 너무나 설렜다"며 "앞으로도 시청자들 눈높이에서 공감하고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생활 뷰티 팁들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철저한 자기 관리를 바탕으로 출산 후 4개월 만에 완벽한 바디 라인으로 일명 ‘신생아맘’으로 방송에 복귀해 여성들의 감탄을 자아낸 정가은은 방송 전부터 첫 뷰티 프로그램 MC 발탁과 동안을 유지하는 노하우, 탄탄한 8등신 몸매 관리 비법 등을 공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