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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밴드 버즈의 윤우현과 럼블피쉬 최진이가 7년간의 연애를 마치고 웨딩마치를 울린다.
17일 버즈 소속사 관계자는 "윤우현은 오는 3월 26일 서울의 한 한옥카페에서 최진이와 조촐히 결혼식을 올린다. 윤우현과 최진이는 지난해 결혼 날짜를 이미 잡았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sady**** 행복하세요 럼블피쉬 좋은 노래 참 많았는데” “come**** 예쁜 사랑의 결실 맺는 두 분 행복하세요 축하합니다” “rich**** 대박 축하해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2010년 한차례 열애설이 났던 이들은 2012년 럼블피쉬의 곡 '너 그렇게 살지 마'를 공동 작곡하면서 다시 열애설에 휩싸이자 연인 사이라고 밝혔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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