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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S윤지/방송장면캡처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가수 NS윤지가 15일 방송된 JTBC '말하는대로'에서 자신의 속내를 내비쳤다.
이와 함께 그가 밝힌 은퇴설의 진실에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NS윤지는 이날 밖으로 나가면 사람들이 안쓰럽고 불쌍하게 여긴다고 생각됐기 때문에 집 밖으로 나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활동기가 끝난 후 갑자기 이상징후가 나타나 찾은 병원에서 스트레스가 너무 받아 이석증이 온 것 같다는 의사의 진단에 도망치듯 미국으로 떠났다고 밝혀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후 한국에서 제기된 은퇴설에 그는 "이 기사에 대해 맞다 아니다라고 할 수도 없는 애매한 상태였다. 제 자신이 힘들어서 도망을 간 거기 때문이다"라고 말해 당시 힘들었던 상황을 전했다.
이어 NS윤지는 어머니의 질문에 자신의 꿈이 명확해져 귀국했다고 밝혔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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