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tvN 새 드라마 '하백의 신부'에 배우 남주혁, 공명, 신세경, 걸그룹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이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하백의 신부 2017'은 윤미경 작가의 유명한 판타지 순정만화를 스핀오프한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동명의 순정만화가 원작이다.

특히 20일 신세경의 소속사, 크리스탈의 소속사, 공명의 소속사 측은 "'하백의신부' 출연을 제안받았으며 현재 검토 중"이라고 전해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원작하고 다르게 갈듯(only****)" "작가 피디는 좋은데 연기 어찌꾸려갈건지 기대안했다 잘되는 드라마 되어주길(kara****)" "욕을 해도 제발 보고나서 합시다(mong****)" "만화 원작이 완전 판타지세계인데 어떻게 바뀔지(wkax****)" "비주얼만 보면 만찢인데 비주얼이 끝임... 연기파가 없다(paor****)" "보고 판단합시다. 네분 다 화이팅(icm2****)" "여기서 크리스탈이 연기제일 잘할듯!(ycy1****)"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