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말레이시아 경찰이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김정남 피살 사건의 진행 상황을 밝힌다.
연하뉴스 보도에 따르면 탄 스리 칼리드 아부 바카르 말레이시아 경찰청장은 이날 오전 경찰청에서 이번 사건을 브리핑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대 관심은 현지 경찰의 김정남 사인 여부 발표다. 이날 김정남 시신에 대한 부검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한편 용의자로 체포된 북한 국적자 리정철,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여성, 도주한 북한인 용의자 4명에 대한 추가 조사 결과도 나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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