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QQ,인웨이타 차트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소유와 백현의 콜라보곡 '비가와'가 중국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4일 발표된 소유X백현 '비가와'는 발매 당일 국내 8개 음원차트의 정상을 휩쓰는 저력을 보여줬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해당 곡은 중국 최대 음악사이트 QQ뮤직 K-pop차트, 인웨타이의 위클리 뮤직비디오 차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해 인기를 입증했다.

이에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한국에 이어 '비가와'가 중국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게 돼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좋은 곡을 들려드리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비가와'는 겨울 감성을 저격할 수 있는 감수성 가득한 곡으로, 장범준, 홍대광, 여자친구, 버즈 등의 곡에 참여했던 팻뮤직이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곡이다.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사랑하는 이를 떠올린다는 서정적 가사와 애절한 멜로디, 소유-백현의 담백한 보이스가 어우러져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소유와 백현의 콜라보레이션곡 '비가와'가 한,중을 넘나드는 사랑을 받으며 소유는 '콜라보 여신'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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