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재심' 스틸컷)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영화 재심’(감독 김태윤)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8재심은 전국 723개의 스크린에서 일일 관객 수 77859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 수는 203764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재심은 박스오피스 1위와 2위에 오른 ‘23아이덴티티로건과 같은 헐리우드 대작에 밀리지 않는 모습으로 영화가 가진 저력을 입증했다.

재심은 주연 배우인 정우, 강하늘이 선보이는 명품 연기와 실화가 가진 힘으로 관객들을 극장가로 불러모으고 있다.

한편 재심약촌오거리 사건을 모티브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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