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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수원삼성 블루윙즈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수원 삼성 광저우 에버그란데 경기 소식이 축구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수원 삼성과 광저우 에버그란데는 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17 ACL G조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chil**** 수원 화이팅" "sung**** 무조건 이기자" "홍** 수원 블루윙즈 신화용 골키퍼 염기훈 조나탄 저먼 김민우 이정수 산토스 모두모두 잘해줄 것이다 무조건 승리하길" "k** 이종성 서프라이즈 미친척 잘하길 바랄뿐" "수원** 비도 오는데 미드라인이 답답"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정원 감독은 가와사키 프론탈레전 무승부 이후 "한 경기 한 경기 다 중요하다. 다음 경기가 광저우와 홈에서 경기를 치른다. 홈에서 반드시 승점 3점을 얻기 위해 도전하겠다"며 "중국이 좋은 선수들로 채워졌다고 하지만 우리는 충분히 조직으로 무너뜨릴 수 있다. 광저우전에 승부수를 걸겠다"고 각오를 전한 바 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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