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차량 7종 대상…페이스북 댓글 이벤트도
[미디어펜=최주영 기자]한국닛산이 2017 서울모터쇼 참가 기념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닛산은 오는 31일까지 전국 24개 닛산 공식 전시장에서 오프라인 시승회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전시장을 직접 방문하거나, 한국닛산 공식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차량을 신청 후 시승을 완료하면 된다. 

   
▲ 닛산은 오는 31일까지 전국 24개 닛산 공식 전시장에서 오프라인 시승회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한국닛산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조말론 디퓨저(3명), 에이솝 핸드워시(5명), 스타벅스 커피교환권(10명)이 제공된다.
 
오는 15일까지 닛산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2017 서울모터쇼에서 가장 기대되는 닛산 모델과 그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50명(1인 2매)에게 서울모터쇼 입장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된다.
 
한편, 닛산은 이번 2017 서울모터쇼에서 ‘인텔리전트 모빌리티(Intelligent Mobility)’를 전시 주제로 컨셉트카를 포함, 총 7종의 차량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알티마(Altima), 맥시마(Maxima) 등 세단 라인업부터 쥬크(JUKE), 무라노(Murano) 등 SUV 라인업은 물론, 100% 전기차 리프(LEAF) 및 아이코닉 스포츠카 370Z 까지 전시된다.
 
허성중 한국닛산 대표는 “서울모터쇼를 통해 선보일 인텔리전트 모빌리티는 닛산 DNA인 도전과 혁신의 결정체”라며, “이번 특별 이벤트를 통해 많은 분들이 서울모터쇼에서 공개할 닛산의 강력하고 새로운 비전을 미리 경험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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