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의 치졸한 사드보복이 전방위로 확대되고 있다. 사드 부지를 제공한 롯데에 대해 온라인 공격, 영업규제를 넘어 한국 관광 규제라는 행패를 부리고 있다. 삼성 현대차에 대해서도 경고성 겁박을 하고 있다. 상황이 이런데도 일부 정치권에서는 사드 배치를 문제 삼으면서 되레 중국에 빌미를 주고 이ㅆ다.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 이재명 성남시장 등은 사드 배치 연기와 반대를 외치고 있다. 박원순 시장도 SNS를 통해 사드배치가 국가경제 위기를 자초하고 있다는 주장을 폈다. 박원순 시장은 사드 배치를 정부가 대한민국 경제위기를 전체를 위기로 내몰고 있다고 했다. 박원순 시장은 환구시보의 내용까지 인용했다. 박원순 시장은 알아야 한다. 경제를 이유로 안보를 양보한 나라는 지구상에 없다.
[미디어펜=김규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