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 서프라이즈 GV 개최로 관객 성원에 보답
   
▲ 영화 '해빙'/영화 '해빙' 특별 포스터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영화 '해빙'이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에 보답하는 시간을 갖는다.

'해빙'은 9일 서프라이즈 GV를 개최하며 관객들의 열띤 성원에 화답할 예정이다.

이 영화는 개봉 첫날 38만 명의 선택을 받으며 역대 스릴러 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달성했으며 개봉 1주차 주말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 흥행 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개최되는 GV는 영화의 주연들을 더욱 가까운 곳에서 만날 수 있는 만큼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GV에는 영화 저널리스트 이은선과 이수연 감독, 조진웅, 김대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해빙'은 이수연 감독의 복귀작으로조진웅과 신구, 김대명의 강렬한 변신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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