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브이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이 15일 “배우 이상윤이 글로벌 썬팅 브랜드 ‘브이쿨’ 국내 모델로 발탁됐다”라고 밝혔다.

브이쿨코리아(대표 김일환) 관계자는 “세계적인 기술을 적용한 브이쿨 썬팅의 주요 소비층과 이상윤씨가 보유한 스마트하고 남성적인 이미지가 부합하여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브이쿨은 이상윤과 함께 무더위 시즌에 앞서 고성능 열차단 필름 홍보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함께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상윤은 드라마 영화 예능에 관계없이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넓은 팬 층을 확보 하고 있다. 최근엔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버저비터’를 통해서 리더십마저 발휘, 그 매력을 더하고 있다. 

한편 이상윤은 SBS 새 월화드라마 ‘귓속말’(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에서 판사 이동준 역을 맡아 극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오는 27일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