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하나카드 제공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하나카드가 3월 한달간 LG전자 베스트샵,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에서 무이자 할부와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하이마트와 전자랜드에서 하나카드의 신용·체크카드, LG전자 베스트샵에서 하나카드(신용)로 구매하면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고 신용카드 결제시에는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다만 법인카드 및 하나비씨카드는 제외된다.

LG전자 베스트샵에서 하나카드로 70만원 이상 결제하면 3만원을 돌려받고, 5만원 이상 결제하면 2∼5개월 무이자 할부로 살 수 있다. LG전자 행사품목은 추가 캐시백 혜택도 주어진다.

또 하이마트에서는 결제금액에 따라 200만원 이상을 24개월 무이자 할부로 결제했을 경우 최대 50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고, 삼성전자 행사품목은 추가로 캐시백 해준다. 

전자랜드에서 다이슨 청소기를 12개월 무이자 할부로 결제하면 10만원을 캐시백 받으며, 삼성전자 행사품목에 대해 추가 캐시백 해준다. 대유위니아에서는 하나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2·3·6·10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홍장의 하나카드 마케팅본부장은 “본격적인 이사철과 신학기를 맞아 가전제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각 시즌별 이슈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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