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안재홍과 이선균이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을 통해 호흡을 예고한 가운데 두 사람의 과거 야구 경기장 데이트 사진 또한 화제다.

지난 2016년 8월 경 전라남도 광주 챔피언스필드 경기장에서 열린 KBO 경기 중계 화면에서는 평소 이선균이 기아타이거즈의 유니폼을 입고 환호를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함께 안재홍 또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응원을 하고 있으며 두 사람 모두 극도로 흥분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일 진행된 '임금님의 사건수천' 제작발표회에서 안재홍은 이에 대해 "난 원래 롯데 팬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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