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정부와 정관장의 품질검사 통과한 프리미엄 브랜드
   
▲ KGC인삼공사의 프리미엄 녹용 브랜드 '천녹'./사진=KGC인삼공사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KGC인삼공사가 프리미엄 녹용 브랜드 '천녹'을 런칭하고 기존 '천녹삼' 제품에 '천녹정 에브리타임'과 '천녹톤'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천녹'은 '하늘이 내려준 귀한 녹용'이라는 뜻으로 고객이 믿고 섭취할 수 있는 브랜드를 의미한다. KGC인삼공사의 철저한 원료 관리 노하우는 이번 '천녹'에도 그대로 적용됐다는 설명이다.

'천녹' 녹용은 뉴질랜드 정부기관을 통해 60여 가지 질병 확인 안전성 검사를 거친다. 이후 총 8단계에 이르는 까다로운 관리를 통해 녹용제품의 품질을 고급화 한다. 

'천녹' 브랜드로 첫 선을 보이는 제품은 '천녹정 에브리타임', '천녹톤' 등 고객의 섭취 형태를 다양하게 고려한 제품 2종이다.

'천녹정 에브리타임'은 기존 농축액 타입의 '천녹삼'을 간편하고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스틱 형태로 만든 제품이다. 

'천녹톤'은 녹용농축액과 6년근 홍삼농축액을 원료로 숙지황, 구기자, 당귀 등의 식물성 원료를 배합해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생약성분을 파우치 한 포에 담아냈다. 

KGC인삼공사의 김재겸 브랜드 매니저는 "천녹은 잠재돼 있던 녹용에 대한 니즈와 제품력에 섭취 편리성까지 높여 여러 연령층에서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의견을 반영하여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믿을 수 있는 녹용의 품질 고급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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