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TS 엔터테인먼트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그룹 B.A.P의 ‘파티 베이비!’ 서울 콘서트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B.A.P는 지난 7일 여섯 번째 싱글앨범 ‘로즈’로 컴백해 높은 음악성과 신곡 ‘WAKE ME UP’의 감각적인 뮤직비디오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 기세를 이어 B.A.P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월드투어의 막을 올린다.
이번 ‘파티 베이비!’ 콘서트는 지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총 세 번의 월드투어를 통해 선보인 B.A.P의 대표 콘서트 투어 브랜드 ‘B.A.P LIVE ON EARTH’와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인터랙티브한 소통을 중점에 두고, 팬들이 퍼포먼스를 보다 가까이 느끼며 B.A.P 멤버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혜자 공연’으로 기획돼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B.A.P의 히트곡들뿐만 아니라 공연에 재미를 더할 막강한 DJ라인업이 어우러져 다른 국가의 투어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풍부한 사운드와 자유분방한 파티분위기가 예고됐으며, 관객들에게 ‘파티룩’이라는 드레스 코드를 고지해 콘서트를 찾는 팬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B.A.P는 24일부터 26일 3일간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B.A.P 2017 WORLD TOUR ‘PARTY BABY!’ - SEOUL BOOM" 콘서트를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2017년 월드투어에 나선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