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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픽사베이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미국 뉴욕 주차장 한칸 값이 3억원 소식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 26일 미 언론에 따르면 최근 부동산 사이트 '브라운 해리스 스티븐스'에 뉴욕 브루클린 파크슬로프 지역에 있는 한 건물 옥내 주차장의 주차면이 개당 30만 달러에 매물로 나왔다.
이는 한국돈으로 약 3억 3천만원 상당이다. 해당 주차장은 모두 145개의 주차면이 있다. 관리인이 24시간 상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주차면 매입 비용과 월 관리 291달러(약 32만원)와 부동산세도 내야한다.
미국 뉴욕 주차장 한칸 3억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woal**** 고급 주택가의 주차비용이 너무너무 황당할 정도로 비싸네요. 그만한 비용을 충당할 수 있는 곳이기에 이런 가격이 나와겠지만 일반 사람들이 기사를 읽으면 웃음만 나올 것 같습니다. 너무나 힘든 시기에 더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ttee**** 어마어마하네...등골 휘겠다 상상초월" "gree**** 뉴욕 땅값도 욕 나온다" "sk10**** 불법주차가 극성이겠네...저3억원짜리는 텅텅비어있을거고"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