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보통사람' 스틸컷)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영화 보통사람’(감독 김봉한)이 국내영화 중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통사람2682820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255213명을 기록했다.

이날 박스오피스 1위와 2위는 각각 413580, 369933명의 관객을 모은 미녀와 야수’, ‘프리즌이 올랐다.

보통사람은 보통의 삶을 살아가던 강력계 형사 강성진(손현주 분)이 나라가 주목하는 연쇄 살인사건에 휘말리며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배우 손현주, 장혁 등 연기 신들의 열연과 더불어 감독의 꼼꼼한 연출미까지 더해져 관객들을 극장가로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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