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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수민 인스타그램 캡처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영화 ‘아빠는 딸’에 출연한 배우 박명수가 민서와 다정한 한 때를 보냈다.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명수는 딸 민서를 안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박명수는 딸 민서를 안고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어 방송에서 볼 수 없는 진정한 아빠의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27일 ‘아빠는 딸’ 측은 박명수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박명수는 지난 2015년 11월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 무도 드림’ 특집을 통해 ‘아빠는 딸’ 팀에 낙찰됐다. ‘무도 드림’은 멤버 5명의 24시간을 경매에 올려 그 수익금을 좋은 곳에 사용하겠다는 취지에서 기획된 코너로, 당시 박명수는 최고가인 1300만 원에 낙찰됐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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