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스탁 평가·발표한 '2017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서 아웃도어 부문 최고 브랜드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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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가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17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4년 연속 아웃도어 부문 브랜드가치 1위에 선정됐다./사진=영원아웃도어 |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17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4년 연속 아웃도어 부문 브랜드가치 1위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대한민국 브랜드스타'는 브랜드가치 평가모델(BSTI)을 바탕으로 약 3만명의 소비자 조사를 추가해 산업 부문별 1위 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브랜드 인증 제도이다.
또한 대한민국 브랜드스타는 브랜드스탁 증권거래소의 모의주식 거래를 통해 형성된 브랜드주가지수와 소비자조사지수를 결합해 부문별 대표 브랜드를 평가하며, 특허를 획득한 브랜드가치 평가 모델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영원아웃도어는 설명했다.
노스페이스가 4년 연속 브랜드스타 1위에 오른 비결은 '멈추지 않는 탐험'이란 브랜드 철학 아래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각각의 아웃도어 활동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업계 리딩 브랜드로서 차별화된 마케팅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온 데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국내 아웃도어 업계 최초로 키즈 제품과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인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을 출시했고, 국내 아웃도어 시장에 초경량 등산화 트렌드를 몰고 온 '다이나믹 하이킹' 시리즈 등 혁신적인 제품을 끊임없이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영원아웃도어는 말했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노스페이스가 브랜드스타를 비롯해 다양한 평가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은 아웃도어 본질에 충실한 제품, 브랜드 정신에 부합하는 마케팅 및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온 것에 대해, 고객 분들이 좋게 평가해 주신 결과로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더욱 사랑 받는 브랜드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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