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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케아 코리아가 다음 달부터 판매하는 유기농 인증 커피 '포토르'./사진=이케아 코리아 |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이케아 코리아는 UTZ 및 유럽연합 (EU) 유기농 인증 커피인 '포토르'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포토르'는 오는 4월 1일부터 이케아 광명점 내 스웨덴 푸드마켓에서 구매 가능하다.
새롭게 출시되는 '포토르' 제품은 '포토르 에스프레소 커피 그라운드' (8900원)와 '포토르 에스프레소 커피 원두' (9900원), '포토르 시그니처 커피 원두' (9900원)로 구성된다.
카렌 휴즈 이케아 코리아 푸드 매니저는 "포토르를 통해 한국 소비자들에게 사회적 책임과 높은 품질, 합리적인 가격을 모두 갖춘 커피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특히 이번 제품은 풍부한 과일 및 초콜릿 향이 가득한 스칸디나비안풍 커피 맛이 그 특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케아는 '포토르'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이케아 패밀리 멤버를 대상으로 4월 한달 간 '포토르 시그니처 커피 원두'를 특별 할인가인 8900원에 판매하며 5월에는 '포토르 에스프레소 커피 원두'를 89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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