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최주영 기자]렉서스 코리아가 30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모터쇼 언론행사에서 럭셔리 하이브리드 스포츠 쿠페 '뉴 LC500h'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NEW LC500h에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유단기어가 조합된 세계 최초의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됐다. 359마력의 시스템 총 출력, 직결감있는 가속과 10단 모의 변속에 의한 역동적인 하이브리드 드라이빙이 가능하다.

   
▲ 사진=렉서스 제공


안전 사양도 대폭 강화했다. 렉서스 최초로 도입된 ‘Lexus Safety System+’은 충돌 방지 지원 시스템, 다이나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 차선유지 어시스트 기능, 오토매틱 하이빔이 탑재되어 4개의 능동적인 안전 지원 시스템을 패키지화했다.

   
▲ 사진=렉서스 제공


렉서스는 뉴 LC500h 홍보대사로 가수 태양을 발탁했다. 이날 행사에서 태양은 브랜드송 'So Good'의 티저 음원을 공개했다. 'So Good'은 뉴 LC500h에서 영감을 얻어 태양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이다. '어메이징한 디자인'과 '역동적인 하이브리드 이미지'를 키워드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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