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외부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활약 중인 오승환이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다.

3일(한국시각) 미국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MLB' 개막전 시카고 컵스와 경기에서 오승환은 8화 구원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이날 그는 세이트루이스가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1사 만루 위기를 막아내 팬들의 큰 환호성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태진아의 신곡 '파이팅 코리아'가 외국에서 활동 중인 한국선수들을 향한 응원송으로 각광받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태진아는 지난달 13일 발표한 새 정규앨범 타이틀곡 '최고의 사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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