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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강해인이 장진영과 결혼소식을 알려 화제가 된 가운데 6년 전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강해인은 2011년 KBS2 드라마 ‘강력반’에서 연쇄 살인범 이동석(이민우 분)에게 죽임을 당하는 여순경 오은하로 분했다.
당시 그는 짧은 출연이었음에도 상큼 발랄한 여순경의 면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후 강해인은 영화 ‘너는 펫’, ‘스타: 빛나는 사랑’, ‘미확인 동영상: 절대 클릭 금지’, ‘걷기왕’ 등에 출연했다.
한편 강해인은 장진영과 오는 10월 웨딩마치를 올린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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