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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 감동편./사진=유한킴벌리 |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유한킴벌리는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이 한국광고학회가 주관하는 '제 24회 올해의 광고상'에서 TV부문 금상, 라디오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30여년간 5000만 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꿔온 유한킴벌리는 '숲과 사람의 공존'이란 비전과 함께 공존숲 조성, 도시숲의 연결과 조성, 북한숲 복구활동 등의 확장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캠페인 광고 역시 '숲과 사람의 공존'이라는 일관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작은 숲에서 받을 수 있는 공감, 위로, 용기, 감동을 담아내고 담양 대나무 숲, 철원 DMZ 숲 등 실제 숲이 가진 바람소리, 새소리, 낙엽소리 등을 생동감 있게 전달함으로써 더 많은 현대인들이 숲의 소중함을 공감하고 숲의 건강함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뒀다고 유한킴벌리는 설명했다.
유한킴벌리 사회책임경영 관계자는 "우리 주변에 있는 숲의 아름다운 모습을 그대로 담아내 숲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진정성을 부여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유한킴벌리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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