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스러운 환경 가전' 이미지 전달 예정
   
▲ 현대렌탈케어는 오는 5월 정수기 신제품 '현대 큐밍 더 슬림' 출시를 앞두고 배우 조인성을 모델로 선정했다./사진=현대렌탈케어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의 토탈홈케어 렌탈기업인 현대렌탈케어는 오는 5월 정수기 신제품 '현대 큐밍 더 슬림' 출시를 앞두고 배우 조인성을 모델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현대렌탈케어 관계자는 "현대백화점그룹이 운영하는 '현대 큐밍' 브랜드 콘셉트에 배우 조인성의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가 적합하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고객들에게 '현대백화점 안목을 담은 고급스러운 환경가전' 이미지를 각인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현대렌탈케어는 또 오는 10일부터 조인성을 모델로 한 TV 광고를 선보이고, '현대 큐밍' 브랜드 알리기에도 적극 나선다. 

이번 TV 광고는 '현대적 케어 라이프'라는 콘셉트로 현대백화점그룹의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현대렌탈케어는 오는 5월 직수형 정수기 '큐밍 더 슬림'을 내놓을 예정이다. 새 제품은 상단 전면에 버튼을 넣어 제품 폭을 15cm로 줄였으며, 분유·차·커피 등 사용 용도에 따라 온수의 온도가 다르게 나오도록 해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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