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페퍼민트앤컴퍼니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영화 ‘시간위의 집(감독 임대웅)’ 의 출연진이 대구-부산에서 진행된 개봉 주 무대인사로 극장가를 뜨겁게 달궜다.

지난 5일 서울을 시작으로, 4월 8일, 9일인 오늘 이틀간 진행된 개봉 주 대구-부산 무대인사는 김윤진, 옥택연, 임대웅 감독까지 ‘시간위의 집’의 주역들이 총출동해 관객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이끌어내며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상영관을 가득 메운 남녀노소 관객들은 <시간위의 집>의 감독과 배우들의 등장에 열렬한 환호와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미희’ 역의 김윤진은 “정말 최선을 다해 만든 영화이니까 재미있게 보시길 바라고, 입소문도 많이 내주시길 바란다.”라며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신부’ 역의 옥택연은 “벚꽃놀이 안가고 영화 보러 와주셔서 감사하다. 영화 재미있게 보시고 주변 가족, 지인들에게 많은 추천 바란다.”고 전하며 영화를 보러 와준 관객들에게 특별한 감사 인사를 보냈다.

임대웅 감독은 “우리 영화에는 숨겨져 있는 또 다른 이야기들이 몇 가지 있다. 영화에 숨겨져 있는 부분이 많으니까 한 번 더 봐야 더욱 재미있게 영화를 감상하실 수 있다.”며 재치 있는 당부의 말을 전해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김윤진, 옥택연, 임대웅 감독은 무대인사 깜짝 이벤트로 <시간위의 집> 퍼즐 & 엽서가 담긴 패키지 굿즈를 관객들에게 직접 증정하는 것은 물론 포옹과 악수 등 남다른 팬서비스로 열렬한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시간위의 집’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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