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성'·'사람'·'환경' 사회공헌 중점 영역 설정
[미디어펜=김태우 기자]브리지스톤이 향후 전세계에서 추진할 그룹의 사회공헌(CSR) 활동의 새로운 체계, ‘Our Way to Service(사회공헌을 위한 우리의 길)’를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브리지스톤이 발표한 새로운 사회공헌 체계는 이동성, 사람, 환경의 3가지 중점 영역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10년간 브리지스톤이 추진해온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22가지 CSR 핵심 부문’을 기반으로 업그레이드한 버전이다.

   


‘사회 공헌을 위한 우리의 길’은 '우수한 품질로 사회에 공헌 한다'라는 브리지스톤 창업 철학을 반영하고 있으며 더불어 가장 훌륭한 기업은 주주를 비롯한 이해당사자를 위해서 뿐만 아니라 더 나은 세계를 위해서도 헌신한다는 인식을 담고 있다.

브리지스톤의 CEO 겸 대표이사인 마사키 츠야는 "우리는 전세계적으로 전례없는 변화의 시대를 살고있다”며 "우리는 지속 가능한 발전과 전세계가 직면한 난제를 해결하는데 참여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익히 받아들여왔고 이제 자사가 보유한 규모에 걸맞는 역량과 지식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중점 분야에 집중해야할 때이다"라고 덧붙였다.

혁신적인 기술을 이용해 고객들이 보다 쉽고, 안전하고, 부드럽고, 단절 없는 이동수단을 누릴 수 있도록 브리지스톤은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전세계의 사람들을 서로 이어주고 교류를 장려하려는 브리지스톤 임직원들의 열정에 힘입어 브리지스톤은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구축과 지역민들의 교육기회 확대에 힘쓰고 있다. 

이 밖에도 브리지스톤은 자연과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사회의 건설, 자연자원의 가치 제고, 이산화탄소 배출물 감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함으로써 환경에 대한 관심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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