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영화 '아빠는 딸(감독 김형협)'의 출연배우 윤제문, 정소민, 이일화, 허가윤, 도희가 관객과의 만남을 가진다.

오는 15일 부터 16일 양일간 '아빠는 딸'의 출연 배우들은 서울과 인천 곳곳의 영화관을 방문해 무대인사를 가질 예정이다.

15일에는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CGV 왕십리, 메가박스 신천, 롯데시네마 홍대, CGV 홍대, 롯데시네마 합정에서 출연 배우들이 방문하며 16일에는 CGV 인천, 롯데시네마 인천, CGV 부평, 메가박스 화곡, 메가박스 목동,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여의도를 찾을 예정으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높였다.

한편 '아빠는 딸'은 아빠(윤제문 분)와 딸(정소민 분)의 몸이 뒤바뀌며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담은 가족 영화다. 현재 절찬 상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