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기획재정부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동전없는 사회' 시범사업 실시 소식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1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오는 20일부터 '동전없는 사회'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편의점 등에서 현금거래 후 생긴 잔돈을 교통카드 등의 선불전자지급 수단에 적립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동전없는 사회' 시범사업 실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jshb**** 동전없애버려라 집집마다 가지고 다니기싫어서 집안에 짱박혀있는돈 어마어마할거다" "happ**** 아이디어 좋은데?" "revl**** 카드 안받아주는데가 제일 싫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sonu**** 동전 없애면 800~900원 짜리 전부 1000원된다.. 절대 반대다... 동전은 꼭 필요하다" "zall**** 허울만 좋네" "uoni**** 장사하는 사람들은 아예 죽으라는건가요? 동전없이 장사를 하라는건가요? 이런 쓸데없는 것 하지말고 실용적이게 사람들이 살아 갈 수있는 방법이나 생각하는것이 어떤가요?" "lond**** 적립해주려면 한곳에다가 적립해줘야지.. 여기다르고 저기다르면 불편해서 쓰겠나.. 시작만 거창하지 속빈강정이네"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