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최규선 순천서 보름만에 체포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의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최규선 순천서 보름만에 체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21일 오전 한 포털사이트에 "minj**** 간도 크네" "tjgk**** 법은 도대체 뭐하냐 420억 횡령에 5년이 말이되냐" ""라는 댓글을 남겼다.

더불어 누리꾼들은 "song**** 벌 받길" "rock**** 교도소 길만 걷자" "grat**** 430억 해쳐먹고 징역5년"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김대중 정부 시절 파문을 일으킨 '최규선 게이트'의 장본인 최규선(57)씨가 구속 집행정지 중 도주한 지 보름째인 20일 체포됐다.

한편 최 씨는 지인이 제공한 아파트에서 수일간 숨어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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