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가수 아이유가 '인기가요'서 컴백 첫 무대를 가졌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아이유가 4년만에 음악 프로그램에 등장해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이날 아이유는 정규 4집의 타이틀곡 '팔레트'와 수록곡 '밤편지'를 불렀으며 물오른 외모와 함께 뛰어난 가창력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계음 듣다가 귀정화 한번 제대로했네.(sung****)" "지디 바쁜거 알지만.. 나중에 시상식에서라도 둘이 무대하는거 보고싶다 ㅠㅠ 그럼 시너지 폭발할거같은데(suji****)" "걍 갓이유란 말이 나온게아님(sine****)" "여자 솔로 원탑 아이유의 위엄 잘봤어(bhm4****)" "길었다4년...보고싶었다 무대위에 아이유 예쁘네 노래너무좋다 앞으로도 좋은노래 많이들려줘(dsh0****)" "음원퀸의 화려한귀환(syw3****)"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