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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빠는 딸' 스틸컷)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영화 ‘아빠는 딸’(감독 김형협)이 50만 관객을 돌파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3일 ‘아빠는 딸’은 전국 586개의 스크린에서 일일 관객 수 6만 2243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이 영화는 주말 동안 약 12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누적 관객 수는 54만 1645명을 기록하며 흥행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아빠는 딸’은 아빠 원상태(윤제문 분)와 딸 원도연(정소민 분)의 몸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코믹한 일들을 그려낸 영화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인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25만 755명의 관객을 기록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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