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 (사진/각 영화 포스터)
5 황금연휴를 맞아 극장가를 찾는 관객들이 많아졌다


과연 연휴동안 볼만한 영화가 뭐가 있을까?


1.‘보안관


   
▲ ('보안관'/스틸컷)


영화보안관’ (감독 김형주) 부산 기장을 배경으로, 동네 보안관을 자처하는 오지랖 넓은 전직 형사 대호(이성민 ) 서울에서 내려온 성공한 사업가 종진(조진웅 ) 홀로 마약사범으로 의심하며 벌어지는 로컬 수사극으로 이성민, 조진웅, 김성균의 만남과 그들 외에 감초역할을 하는 김종수-조우진-임현성-배정남이 합세해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오는 5 3 전국 영화관에서 만나볼 있다. 15 관람가. 러닝타임은 115.


2.특별시민


   
▲ ('특별시민'/스틸컷)


영화 '특별시민'(감독 박인제) 서울시장 변종구(최민식) 차기 대권을 노리고 최초로 3 서울시장에 도전, 그의 어마어마한 정치 커리어에 맞서는 강력한 서울시장 호부 양진주(라미란) 양자 대결 구도를 보이는 치열한 선거전 이야기다. 선거라는 민주적 의사 결정 절차를 지향하는 우리 사회의 이면을 그려낸 영화로, 유권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선거의 현실적인 이야기를 보여주며 사회를 고발하는 내용이 담겨져있다. 지난 26 개봉했다.


3.스텝포드 와이프


   
▲ ('스텝포드 와이프'/스틸컷)


영화스텝포드 와이프 성고한 커리어우먼 조안나(니콜 키드먼) 사고로 인해 직장에서 잘린 , 스텝포드라는 마을로 이사를 온다. 마을 아내들은 이상하리만큼 완벽했고 미국의 여성들같은 복장과 사고방식을 지녔다. 그들이 가지고있는 비밀을 의심하며 조금씩 접근하는 조안나의 모습을 그린 블랙 코미디 영화다. 영화는 2004 개봉작으로 1975 원작스텝포드 와이프 리메이크 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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