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오승환(세인트루이스)이 시즌 6세이브째를 올려 또 한번 화제의 선상에 올랐다.

이같은 상황가운데 오승환의 연봉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는 최고의 선수로 2016년 250만달러로 계약했다.

한편 오승환은 1982년생이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투수로  29일(한국시간) 신시내티와의 홈경기 7-5로 앞선 8회 2사 1,2루 상황에서 등판해 1⅓이닝 퍼펙트 피칭으로 세이브를 기록했다.

최근 6경기 연속 세이브를 챙긴 오승환은 시즌 평균자책점도 4.50으로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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