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충남 서산시 운산면의 한 야산에서 29일 오후 2시 12분께 화재가 발생, 산림청과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29일 소방당국은 "헬기 4대와 소방차 7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진행 중이지만, 소방차 진입이 어렵고 건조한 날씨 탓에 진화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날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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