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올해 유명 엔터테인먼트사 판타지오, 플라이업, 제롬엔터테인먼트가  '2017 월드 핏스타 코리아’에 합류, 이번 대회가 더욱 풍성하게 개최 될 것으로 보인다.

‘핏스타 코리아’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신체와 정신을 소유한 재능 있는 모델을 선발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 엔터테이너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대회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서강준, 김성균을 발굴한 판타지오와 이보영,류수영이 소속 돼있는 플라이업 그리고  장동직이 있는 제롬엔터테인먼트가 함께해 단순 육체미에 치중된 일반 대회와는 차별화를 뒀다.

또한 이 행사는 여타 다른 모델 선발 대회와 다르게 참가자들이 대회 준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참가자들의 식사와 준비 의상 등을 지원, 엔터테이너로서의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핏스타 코리아' 주최 측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대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대회 종료 후 에프터 파티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2017 WORLD FITSTAR KOREA'는 오는 6월 9일 오후 7시 일산 KINTEX 제 2전시장 7홀에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K-Training week' 홈페이지에서 5월 15일까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