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 (사진=김유정 인스타그램)

배우 김유정이 3일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제53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박보검-도경수-임윤아와 함께 인기상을 수상했다.

김유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음 속엔 영원한 내 집 사랑하는 자현당 : 기분이 정말 좋다 보고싶었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자현당'을 배경으로 얼굴을 가렸지만 뛰어난 미모로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 사진을 본 팬들은 "데이트하기 좋우 날이네요^^ 상큼유정(tksk**)" "구르미!!!!!! 돌려보고 있었눈뒙(kim**)" "아 진짜 혼자사나봐...넘 이쁘다(jasm****)" "에헷 제가 본 유정언니의 모습중에 가장 이쁘고 사랑스러웠던 라온이(high****)" 등 관심의 메세지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