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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팁탑엔터테인먼트 제공)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여성듀오 파스칼이 새로운 음악을 선보인다.
파스칼은 효심을 자극하는 노래’우리딸’은 오는 7일 자정에 음원을 공개한다. '우리딸'의 음악적 장르는 파스칼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어반어쿠스틱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인다.
모든 곡을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직접하는 실력파 만능 싱어송라이터 여성듀오 파스칼은 대중성보다는 진심을 다해 음악을 대하는 모습에서 순수한 열정이 인상 깊은 그룹이다.
오랜만에 더욱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돌아온 파스칼은 만능 싱어송라이터답게 오랜 작업 기간을 거쳐 탄생됐으며 어머니들 게 직접 드리는 깜짝 선물이라는 의미가 큰 나머지 지금까지의 그 어떠한 앨범작업보다 더 꼼꼼히 살피는가 하며 세세한 부분까지도 신경을 많이 쓴 노래라고 전했다.
음악을 자연스럽게 듣고 부르고 느끼며 싱어송라이터로 자리잡은 파스칼은 음악성뿐 아니라 어떠한 장르의 색깔로 단정 지을 수 없을 만큼 다양한 재능과 끼를 지녔다.
특히나 음악을 독학으로 배웠으며 건반을 치며 흥얼거리는 리듬을 녹음하면서 작곡을 한다는 리더 제이썬은 슈퍼스타K에서 이미 한차례 그녀의 실력은 입증됐다.
또한 고교시절 비스트 용준형, 빅뱅 태양과 같은 댄스동아리 동기였을 만큼 댄스실력도 갖추고 있으며 지난 2014년 발매해 인기를 모았던 '칼퇴근'을 새로운 댄쿠스틱 (어쿠스틱댄스)이라는 장르로 리믹스하여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들의 새로운 장르의 거침없는 행보에 주목된다.
한편 '칼퇴근' 댄쿠스틱버전은 오는 7월에 발매 될 예정이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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