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문재인 후보 공식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9일 밤 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가 확실시 되어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 후보의 관계가 이목을 끈다.

 

모 방송에서 작가 유시민은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을 바다로 표현한바 있다.

 

유시민은 노무현 전 대통령은 명량같다. 만조 때는 조용하지만 밀물이 시작되면 거친 물살이 이루어 말 할 수 없다그에 비해 문재인 후보는 다도해 바다 같이 고요하다. 어지간한 퐁당퐁당으로는 미동도 없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그는 지지율 그래프도 노무현 전 대통령 때는 굴곡이 심했다. 그러나 문재인 후보의 지지율은 꾸준하게 잠잠하게 올라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장점과 단점이 아닌 개성일 뿐이라며 논란의 여지를 잘라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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