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하나카드 제공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하나카드는 친환경 제주렌터카 BMW i3를 하루 2만9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단독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6월 말까지 하나카드 홈페이지 여행서비스 카테고리에 입점한 ‘제주아름’에서 친환경 전기 렌터카 BMW i3를 예약하면 일반형 i3 LUX는 완전 자차 포함 1일 2만9000원에, 고급형 i3 SOL은 1일 3만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기존 BMW i3 LUX를 렌트하면 6만5000원, i3 SOL은 6만9000원이라는 점에서 하나카드로 결제할 경우 50% 이상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하나카드는 ‘케이렌터카’, ‘제주아름’과 함께 파격적인 렌트가격 할인에 이어서 연료비까지 무한지원한다. BMWi3를 렌트하면 연료비를 충전할 수 있는 카드가 지급돼 인근 충전소에서 언제든지 충전할 수 있다.

하나카드를 통해 결제 시 렌트되는 BMW i3는 풀옵션·에어백 8개·매립형 정품 네비·후방 카메라·전후방 센서 등이 장착되어있다.

임완수 하나카드 회원마케팅부장은 “최근 제주도를 찾는 여행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렌트비용을 고민하는 손님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기획했다”며, “저렴한 렌트비용과 연료비까지 무료이기 때문에 손님들은 먹거리와 볼거리에 더 집중할 수 있어 제주여행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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