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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웨이가 고객 안심을 위해 더 새로워진 '안심 하트서비스' 시행한다. 사진은 코웨이 제품 관리 전문가인 코디가 고객에게 '코디 온 서비스'를 통해, 점검 내역을 이미지로 보여주며 설명하고 있다./사진=코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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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코웨이가 고객 안심을 위해 더 새로워진 '안심 하트서비스'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존 코디 관리 서비스는 기본이고, 고객이 직접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코디 온(Cody-On) 서비스, 스페셜 케어 서비스, 사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디 온 서비스'는 모바일을 통해 제품 점검 내역이 한 눈에 보이도록 시각화해 제공한다. 기존에 제품관리 전문가인 코디가 하트서비스 시행 후 고객에게 점검 내역을 자세히 설명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코디 온 서비스'가 제공되면 고객은 점검 내역을 이미지를 통해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방문 전 사전 알람을 통해 고객이 점검 받을 내역을 이미지로 보여주는 미리보기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정수기 렌탈 사용 고객이 제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주요 위생부품을 교체해주는 '스페셜 케어 서비스'를 진행한다. 그 동안 코웨이는 29개월차 렌탈 사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해당 서비스를 일부 제품에 한해 제공해왔다. 코웨이는 5월부터 서비스 범위를 정수기 전체 모델로 적용하는 한편, 교체 부품 범위도 냉·온·정수 유로, 피팅, 튜빙, 파우셋까지 전면 확대하기로 했다.
'스페셜 케어 서비스'는 코디의 정기 관리 서비스와는 별도로 설치 및 A/S 전문 기사인 스페셜 닥터가 방문해 제품 상태 확인, 살균 및 청소, 부품 교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윤현정 코웨이 전략혁신본부장은 "앞으로도 고객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코웨이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 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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