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영진 기자] BGF리테일은 19일 동반성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협력사 관계자들과 함께 하남 검단산에서 '한마음 트레킹 대회'를 가졌다.

'한마음 트레킹 대회'는 BGF리테일이 연 2회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스킨십 프로그램으로, BGF리테일 임직원과 협력사 관계자가 함께 어울리는 열린 소통의 장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재구 사장, 이건준 부사장을 비롯한 BGF리테일 임직원과 협력사 대표 등 120여 명이 참여했으며, 검단산을 트레킹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BGF리테일 박재구 사장은 "BGF리테일은 협력사와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며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고객은 물론 협력사에게도 신뢰할 수 있는 친구 같은 기업으로 자리 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GF리테일은 ▲상생펀드 확대 조성 ▲직무 맞춤형 교육 ▲열린 중소기업 상담의 날 ▲찾아가는 VOC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사와 윈윈(Win-Win)하는 선순환 구조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