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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주류가 22일 공개한 '피츠 수퍼클리어' 광고영상 장면./사진=롯데주류 |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다음달 출시를 앞두고 있는 롯데주류의 새로운 맥주 '피츠 수퍼클리어'가 22일 전속 모델인 배우 조정석과 함께하는 첫 번째 광고를 공개했다.
'피츠 수퍼클리어'는 롯데주류가 스텐다드 맥주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야심차게 개발한 신제품으로, 자체 개발한 '수퍼 이스트(Super yeast)'를 사용해 잡미, 잡향을 줄이고 최적의 깔끔함을 강조한 라거 맥주라는 설명이다.
알코올 도수 4.5%에 신선한 향이 특징인 유럽산 헤라클레스 홉을 사용해 산뜻하고 상쾌한 향을 살렸고 발효 후 맥주원액(맥즙)에 추가로 물을 타지 않는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을 적용했다.
이번 영상은 '마신 후 3초면 알게 되는 최적의 깔끔함'을 키워드로 '피츠 수퍼클리어'의 깔끔한 맛을 강조했다.
새로 론칭한 광고는 깔끔한 셔츠 차림의 조정석이 하얀 배경의 방에 홀로 앉아 '피츠 수퍼클리어'를 마시는 모습을 담았다. 시원하게 '피츠 수퍼클리어'를 마시고 그 깔끔함에 감탄하는 조정석의 표정을 클로즈업해 '피츠 수퍼클리어'의 제품 속성을 강조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독자적으로 자체 개발한 '수퍼 이스트'를 통해 보다 깔끔한 맛을 살린 '피츠 수퍼클리어'는 이름 그대로 어느 자리에서 어떤 음식과 함께 곁들여도 딱 들어 맞는 맥주"라며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피츠 수퍼클리어'를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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