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최주영 기자]성신여자대학교는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16년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설치대학 성과평가'에서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성신여대는 이로써 지난 2014년, 2015년에 이어 고용부 청년취업진로지원사업에서 3년 연속 '우수' 대학 평가를 받게 됐다.

   
▲ 성신여대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컨설팅 모습 /사진=성신여대 제공


성신여대는 이번 평가에서 취‧창업 지원 인프라 구축, 진로지도, 취업지원 서비스,지역청년 거버넌스구축 등 전 분야에 걸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성신여대 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전문컨설턴트가 진로상담과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자기소개서 및 면접 지도와 청년고용정책지원제도 연계 등 다양한 진로·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센터는 서울시 성북구 돈암동 수정캠퍼스 수정관 1층과 강북구 미아동 운정그린캠퍼스 A동 지하 1층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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