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화면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복면가왕' 너구리의 정체가 뮤지컬 배우 박혜나로 예상되고 있다.

28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노래9단 흥부자댁'에게 도전하는 복면가수 8인의 듀엣 무대가 방송됐다.

이날 1라운드 마지막 대결은 '너구리'와 '얼룩소'였다. 두 사람은 셀린디온, 안드레아 보첼리의 'The Prayer'로 대결을 펼쳤고 '너구리'는 깨끗한 고음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투표결과 너구리가 2라운드에 진출했고 얼룩소는 팬텀싱어 준우승 성악가 백인태로 밝혀졌다.

한편 박혜나는 최근 뮤지컬 '데스노트'에서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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