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가구에서 주무셨군요?'라는 질문의 네 가지 에피소드 '소통 강화'
   
▲ 에이스침대가 1일 '어젯밤, 가구에서 주무셨군요?' 메시지를 담은 온라인 바이럴 영상을 공개했다./사진=에이스침대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에이스침대는 '어젯밤, 가구에서 주무셨군요?' 메시지를 담은 온라인 바이럴 영상을 1일 새롭게 공개했다.

소비자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기획된 이번 바이럴 영상은 잠이 부족해 피곤한 상황에 놓인 직장인, 주부, 아이 등 네 가지 에피소드를 통해 '어젯밤, 가구에서 주무셨군요?'라는 질문을 던지는 형식으로 단순한 상황이지만 누구나 공감할 수 있고, 브랜드의 신선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바이럴 영상은 수면 장애로 인해 일상생활에서 피곤함을 호소하는 한국 사람들의 증가 추세를 반영하고, 숙면에 적합한 침대로 국내 1위 침대 브랜드의 전문성을 강조해 온 에이스침대를 연상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TV CF에서 '침대는 가구가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한 바 있는 에이스침대는 현재 광고 캠페인 메시지에 재미적 요소를 추가해 같은 메시지를 바이럴 영상 버전으로 재해석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SNS를 통한 소통에 익숙한 소비자들을 위해 온라인 소통을 강화하고자 온라인 바이럴 영상을 선보이게 됐다"며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친근하고 위트 있는 스토리로 구성돼 많은 소비자들의 공감을 사고 에이스침대에 대한 친근감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스침대에서 새롭게 공개한 바이럴 영상은 에이스침대 홈페이지, 페이스북, 유튜브 등 다양한 온라인 매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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