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푸드·건강한 콩 조합으로 영양·맛 강화"
   
▲ 농심켈로그가 지난 29일 프리미엄 시리얼 '리얼 그래놀라 트리플 빈'을 출시했다.

[미디어펜=나광호 기자]농심켈로그는 프리미엄 시리얼 '리얼 그래놀라 트리플 빈'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리얼 그래놀라 트리플 빈'은 귀리·보리·밀·옥수수 등의 곡물을 꿀에 섞어 오븐에서 구운 그래놀라가 70% 함유됐고 병아리콩·검정 약콩·완두콩 등 3가지의 콩을 더해 담백한 맛과 영양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최혜미 농심켈로그 최혜미 과장은 "달콤한 맛의 시리얼을 선호했던 예전과 달리 최근 일본에서도 콩과 곡물의 진한 영양을 활용한 제품들이 큰 인기를 얻는 등 짭짤하고 감칠맛이 도는 시리얼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새롭게 선보인 '리얼 그래놀라 트리플 빈'은 슈퍼 푸드와 건강한 콩의 조합으로 풍부한 영양은 물론 담백하고 고소한 맛까지 강화한 제품으로 색다른 매력으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켈로그의 프리미엄 시리얼 신제품 '리얼 그래놀라 트리플 빈'은 400g 기준 7980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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