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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제과 요하이 멀티그레인 샌드./사진=롯데제과 |
[미디어펜=나광호 기자]롯데제과는 8일 살아있는 유산균 2억마리 샌드비스킷 '요하이(Yo-Hi)'에 곡물 6종을 첨가한 '요하이 멀티그레인 샌드'를 출시했다.
'요하이 멀티그레인 샌드'에는 특허 받은 LB-9 식물성 생유산균이 함유됐고 비스킷 겉면과 샌딩 크림에는 하트문양이 새겨져있다.
또한 '그릭 요거트 크림' 속에는 현미·통밀·검은콩·흑미·수수·보리 등 6가지의 혼합 곡물이 첨가됐고 프로바이오틱스로 인정된 유산균 '써모필러스'와 김치에서 추출한 유산균 '플랜타럼'을 함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김치 유산균 2억마리 함유로 유산균 마니아들 사이에 인기를 얻고 있는 '요하이'가 이번에는 곡물을 콘셉트로 건강과 미용에 관심이 많은 2030 여성들에게 어필하고 있어 인기 바람이 더욱 뜨거워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디어펜=나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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